문화 / Culture

'도그맨' 뤽 베송 감독 "실제 사건 모티프...저도 개 잘 알아요" [28th BIFF]

[문화뉴스 부산, 장민수 기자] 영화 '도그맨'으로 돌아온 뤽 베송 감독이 영화의 모티프, 100여 마리 개들과의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도그맨' 뤽 베송 감독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도그맨'은 부모에게 학대받고 개를 가족 삼아 지낸 더글라스가 안티히어로로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뤽 베송 감독은 실제 사건에서 착안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실제로 자기 아들을 개 철장에 4년간 가뒀던 이야기를 기사로 읽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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