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LB19' 레오나르도 보누치, 현역 은퇴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축구계에도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 유벤투스의 전설이자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바 있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37, 이탈리아)가 은퇴를 발표했다.보누치는 지난 2006년 인터 밀란에서 데뷔하였으며 2010년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 2023년까지 AC 밀란에 합류한 2017-18시즌을 제외하고 12시즌간 활약했다. 당시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동료 키엘리니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세리에 A를 정복했다.비록 보누치가 현역 생활을 하던 중 국가대표팀에 불운이 많이 닥쳤지만 보누치와 키엘리니 조합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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