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 음색의 가수 알리,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으로 캐스팅 확정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2019년 연말, 다섯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며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한 뮤지컬 '레베카'의 새로운 ‘댄버스 부인’ 역에 가수 알리가 캐스팅되었다. 최근 결혼에 이어 출산 소식을 전한 알리는, 첫 복귀작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댄버스 부인’은 맨덜리 저택 곳곳에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며 레베카에 대한 집착으로 새로운 안주인이 된 ‘나(I)’와 대립하는 캐릭터로, 작품 특유의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높은 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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