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니가 사는 그책] 당신의 문제는 ‘예민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삼성서울병원에서 우울증을 진료하는 의사 전홍진의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 인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다른 나라 사람보다 더 예민하고, 특별히 “매우 예민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예민하다는 것은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기질이나 성격을 말한다. 이를테면 조그만 소리에도 잠 못 들거나 상대방의 말이 약간이라도 거슬리면 화를 내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대부분 자신이 예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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