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관 숲속 콘서트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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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1:5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문화관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함께하는 예술로 희망예술 주간」을 맞아 오는 11일~12일 저녁 7시에 숲속 콘서트를 개최한다.11일은 청주 소리꾼 다섯 바탕전 “추야월색”을 테마로 콘서트를 연다. 이 날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황은진을 초대하여 제자들과 판소리 다섯 바탕의 눈대목을 노래한다. 전통 판소리 외에도 신디사이저와 함께 창작 국악가요를 노래하며 판소리의 참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12일은 공연은 피아니스트 최영미, 이선호 피아노 듀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