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8회 1위 신기록…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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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16:03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으로 8번째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출시한 일본 15주년 앨범 '엑스브이'(XV)는 발매 당일부터 5일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이어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8회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이번 앨범에는 '길티'(Guilty)를 비롯해 신곡 12곡과 '핫 핫 핫'(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