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수 작품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전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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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4:30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서울시는 서울공예박물관이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직물전시실에서 '황금바늘: 한국의 자수예술(Gold Needles: Embroidery Arts from Korea)'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작은 골무와 보자기에서부터 대형 자수병풍까지 18~19세기 조선시대 여성들이 만든 직물 공예를 통해 그들의 창작 활동에 담긴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맥락을 재조명한다.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던 '황금바늘' 전시는 서울공예박물관과 클리블랜드미술관 공동주최로 지난 6월 30일 재개관해 10월 25일까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