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넥센스피드레이싱 5R' 전찬성, '태풍 타파를 뚫고 시즌 첫 승!'

[문화뉴스 MHN 인제, 권혁재 기자] 전찬성(우리카프라자)이 경쟁 차량의 전복사고로 적기가 발생하는 혼돈 속에서 GT-100 클래스 우승자가 됐다. 22일 오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열린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GT-100클래스 5라운드 경기에서 전찬성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펼쳐진 오후의 결승전에서도 원상연은 줄곧 선두를 내달렸다. 2위는 전찬성과 이준수가 뺏고 뺏기는 공방전을 벌였다. 지난 4라운드 준우승자인 원상연은 2위와 최대한 시간차를 벌리며 피트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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