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뜻밖의 계절] 내 이름 알아?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1.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2.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3.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4.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5.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6.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7.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8.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9.jpg

?

뜻밖의 계절_카드뉴스10.jpg

?

?

?

?

어린 시절 상처로 세상과 선을 긋고 살아가는 열여덟 살 반윤환, 타인에 의해 세상에서 고립된 왕따 지나루, 지나루를 좋아하면서도 차갑게 대하는 문제아 강은비, 과거의 후회를 안고 살아가는 모범생 강별, 진심을 잃어버린 엄친아 윤건 등 개성 강한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각자의 상처를 매개로 타인과 엮이며 세상으로 한 발 나아가는 이야기다. 자의든 타의든 매일 누군가와 관계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그 관계에서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고, 그 상처에 익숙해지는 것이 곧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하지만, 작가는 묻는다. 정말 상처에 무뎌지는 것이 좋은 일일까? 혹시 그저 마음이 굳어가는 것은 아닐까? ‘작가의 말’에서 밝힌 것처럼, 작가는 누군가의 “굳어가는 마음을 녹여주길” 바라며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쉽게 말하지 않음에도, 무심하게 전해지는 인물들의 진심이 독자에게 예상치 못한 따뜻함과 위로를 선사한다.


?

78222085?

뜻밖의 계절임하운 저 | 시공사
‘섬’으로 비유되는 인간의 고독과 그럼에도 서로를 향해 손 내밀 수밖에 없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젊은 작가 특유의 신선한 시각으로 그렸다. 섣부른 희망을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뜻밖의 위로를 전하는 새로운 감성의 젊은 소설이다.

da37592b497061ee62b1b603369a0e4a.jpg

?

?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



추천기사
  • 채널예스 기사 제목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권리분석, 현장조사, 입찰, 명도까지
  • 채널예스 기사 제목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HSP, 초식남녀, 유리멘탈, 초민감자
  • 채널예스 기사 제목 [바람 쐬고 오면 괜찮아질 거야] 누구나 살아가며 마음의 병을 겪는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0 Comments
4컬러 오리지널 롱 남성장화 방수장화 남성용 레인부츠 장마철 패션장화
Y2K메탈머리핀 헤어핀 헤어 머리핀 집게핀
일회용 비닐 마스크팩 100매 수분팩 얼굴팩 얼굴비닐
원목 십자가 키링
휴대폰 스마트폰 미러톡 스마트폰 누워서 거치대
갤럭시노트20 카노 스탠딩 다이어리 케이스 N981
슈퍼 프로텍트 케이스 갤럭시A15(A155/156) (반품불가)
갤럭시퀀텀3 잭팟 힙 플립커버 케이스 M536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강력 가죽 보수 테이프
만능 면도경/샤워바용 욕실거울 확대경 원형 면도거울
르플랑 한소쿠리 초록영귤 디퓨저 90ml
코카콜라 업소용 500ml 24PET
남양유업 맛있는두유 GT 검은콩깨 200ml 30병
포커 원카드 보드게임 트럼프 카드 DD-11228
OX0043 옥스포드 커스텀 지갑

아모스 글라스데코 썬데코 별자리 어린이 미술놀이
칠성상회
LF쏘나타 뒷좌석 편안하개 차량용 에어매트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