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전자 분석 통해 불면증·복부비만 잡는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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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3:39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해 선보인 국내 최초 유전자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 ‘Care8 DNA’(케어에이트 디엔에이)를 업그레이드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나선다.SK텔레콤은 오는 26일부터 ‘Care8 DNA’ 서비스 항목을 기존 29종에서 60종으로 2배 이상 확대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Care8 DNA’는 ICT 빅테크 기업 SKT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바이츠헬스케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과 함께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DTC 유전자 검사(의료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