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충남 가볼만한곳] 가족대상 국악 공연 박물관에서 즐겨요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8월부터 9월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국악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판소리 동화 ‘소리꾼과 피노키오’, 어린이 국악극 뽕뽕뽕 방귀쟁이 ‘뽕함마니’를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오는 31일 2시, 5시에 공연되는 ‘소리꾼과 피노키오’는 국립민속국악원 소속 두 명의 소리꾼들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익살스런 표정과 재치 있는 몸짓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판소리 동화이다.사회자가 이야기꾼이 되어 판소리를 하다가 ‘쿵짝쿵짝 띠용띠용’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춤도 춘다. 관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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