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후기 - “나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나요?”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장혜영 감독님, 존경합니다.”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SWIFF)에서 ‘박남옥상’을 수상한 장혜영 감독에게 변영주 감독이 건넨 말이다. ‘박남옥상’은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인 박남옥을 기리는 상으로 ‘SWIFF’에서 매해 여성영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수상을 하고 무대를 내려가는 도중에 이 말을 들은 장 감독은 사회를 보고 있는 변 감독 쪽으로 몸을 틀었고, 고개를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SWIFF’의 첫 풍경이었다.장 감독은 중증 발달장애를 지닌 여동생과의 일상을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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