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개최...다양한 구성으로 풍성한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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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12:15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 공연이 오는 3월 3일 개최된다. '정오의 음악회'는 지난 2009년 시작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상설공연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해설자로 활약 중인 아나운서 이금희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이 공연의 즐거움을 더한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이 맡는다.2021-2022시즌의 '정오의 음악회'는 공연 일에 해당하는 탄생화의 꽃말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