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인북] 당신의 애증은 무엇인가요? 『나의 영국 인문 기행』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애증(愛憎)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사랑과 미움을 아우르는 이 말은 삶의 거의 모든 물질에 적용된다. 언젠가 음악가 윤상이 “음악을 하면서 큰 기쁨을 느끼지만 또 한편 가장 큰 슬픔도 느낀다”라고 했던 말을 기억한다. 그에겐 음악이 애증인 셈이다.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가족, 애인, 친구가 다 그렇지 않은가. 모두가 애증이다.지난 3월, 휴가 차 오타루에 갔다. 서른이 되기 전, ‘러브레터(1995)’의 촬영지인 오타루에 꼭 가보고야 말겠다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3월의 오타루는 아름다웠다. 그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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