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째 휴관 중 국립박물관·도서관... 온라인 서비스 강화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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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14:48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약 한 달간 휴관 중인 국립박물관과 국립도서관이 온라인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대표 온라인 서비스 '디지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개편 작업을 마친 디지털 컬렉션에는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이 개최한 기획전 중 '염상섭 문학전',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 '세책과 방각본' 등 16개 전시의 가상현실(VR) 콘텐츠가 있다.또 기존에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를 국내 주요 아동문학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