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시흥 가볼만한곳] ‘시흥시 출토 유물 400여 점 한곳에’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시흥시 첫 공립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이 3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물관 운영에 들어간다.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를 포함한 시흥시 출토 유물의 보관·연구·전시를 목적으로 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 8월 착공, 3년 만에 시민에게 문을 열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어린이체험실, 상설전시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지난 7월 30일 사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이도는 1980년대 말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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