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열린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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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19: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연예인 컬링 대회가 16일~17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4개 팀과 중국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해 17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한국팀에는 가수 인순이, 배우 겸 가수 고우리,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등이 참여했고 중국팀원으로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등이 출전한다.이날 개막식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오영환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오범구 시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