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디자이너 질샌더와 콜라보한 유니클로 컬렉션, 판매와 동시에 동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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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12:00
[문화뉴스 NHN 황보라 기자] 일본의 유명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명품 디자이너 질샌더와 합작한 제품인 '+J'(플러스제이)가 지난 13일 온·오프라인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기를 증명하듯 13일 일부 매장 앞은 개장 전인 오전부터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유니클로 측은 사고를 대비하여 한 사람 당 개별 제품 1벌로 총 10벌의 구매제한을 두었음에도 짧은 시간안에 전시 상품까지 전부 팔렸다는 전언이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출신 디자이너 질 샌더와 유니클로가 협업한 '+J 컬렉션'은 총 여성용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