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현대차그룹, 진료실까지 즐겁게 이동한다 '리틀빅 이모션' 개발...어린이 환치 치료 사용

[문화뉴스 MHN 권성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감정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이하 이모션)'을 개발해 어린이 환자 치료에 시험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감정 인식 키즈 모빌리티가 실제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이모션은 미래 자율 주행 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이하 EAVC)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EAVC 기술은 현대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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