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책은 “뼛조각, 동굴, 파피루스, 양피지, 그리고 OO이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오늘날에는 음원파일(오디오북)과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문자(전자책)도 책이라고 부른다. 물론 여전히 종이책만이 책이라고 여기는 독자들이 있지만, 고독한 외침일 뿐이다. 책이란 대체 뭘까? 그러고 보면 책의 형태는 끊임없이 변해온 듯하다. 독일의 사서 우베 요쿰의 책 『모든 책의 역사』에 따르면, 혹자는 최초의 책이 40만 년 전에 이미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독일 튀링겐 지방의 빌징스레벤에서 출토된 동물의 뼈가 책이라는 것이다. 이 뼈에는 약 200만 년 전에 태어난 호모에렉투스의 후손이 새긴 무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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