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세종시문화재단] 배순탁 강사의 '90년대 이후 한국대중음악' 특강 등 누리락 아카데미 운영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오는 10월부터 세종음악창작소에서 대중음악 강좌 ‘누리락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의 대중음악 향유 및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음악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들로 구성되었다. 대중음악특강 프로그램 는 10월 14일 오후 7시 누리락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순탁 음악평론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한국대중음악의 중흥기였던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시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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