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30킬로미터』

‘만약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재난 동화다. 불이 난 원전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삼벽에 사는 ‘민지’와 ‘찬우’는 대피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처지다. 원전 노동자인 아빠와 둘이 사는 찬우는 화재 이후 아빠를 원전에 빼앗기다시피 하고, 슈퍼집 아이 민지는 원자로가 터지기 전에 떠나야 한다는 엄마와 슈퍼를 두고 갈 수 없다는 아빠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아빠와 삼벽에 남는다. 대형 재난에 아이들이 할 수 없는 일은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에 나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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