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울갤러리, 김태호 개인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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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13: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마포 합정동에 위치한 리서울갤러리에서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박서보, 하종현의 계보를 잇는 단색화(Dansaek-hwa) 대표작가 김태호(74)의 개인전이 열린다. ‘내재율-프랙털 소우주(Internal Rhythm -Fractal Microcosmos)’란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는 김태호 작가의 최근작 15점이 전시된다. 100호에서부터 10호까지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작품들이 엄선돼 전시 중이다.김태호의 단색화 작품들은 ‘내재율(Internal Rhythm)’이란 명제하에 캔버스 격자 문양을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