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최리, 장혁-허성태 대립구도 만드나?
문화뉴스
0
9
2022.05.04 11:1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최리가 ‘붉은 단심’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가 된다.3일 방송된 ‘붉은 단심’ 2회에서 조연희는 금혼령이 내려지기 전 자신을 혼인 시키려는 아버지 앞에서도 고집을 꺾지 않는 철부지 딸로 첫 등장했다.하지만 연희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과거 연희는 무뢰배를 만났을 때 자신을 구해준 이태(이준 분)를 마음에 품고 있었기 때문. 이태는 이런 연희의 마음을 중전 간택에 이용하기로 하며 둘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다.이번 작품을 통해 최리는 첫 정극 사극 연기에 도전, 깔끔한 딕션과 안정적인 연기로 앙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