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등생 200명이 구상한‘미래 나의 집’ 모형 전시… 사전예약관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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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14:49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2020년 서울시 어린이 건축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200명의 어린이들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다.지난 10,11월 각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 영상과 모형키트를 바탕으로 만든 ‘나의 집 만들기’를 통해 제출된 모형과 소개영상을 모아 서울도시건축센터 5층에서 2021년 2월 4일부터 2021년 4월 3일까지 두 달 간 전시할 예정이다. 2020년 서울시 어린이 건축학교의 수업 주제는 ‘30년후 나의 집 만들기’로 이 전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의 미래의 집을 형상화 하며, 집이 지니고 있는 공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