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4차 예비문화도시 강원 영월 등 11곳 지정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강원 영월군 등 11곳이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 11곳을 지정했다.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지정된 예비문화도시는 울산광역시, 서울 도봉구·성북구, 부산 북구, 경기 군포시·의정부시, 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경남 창원시, 전북 군산시, 전남 담양군 등이다.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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