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싫어요’ 테러 당하는 ‘밴쯔’ vs 호감 사는 ‘감스트’… 차이는?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장광고한 혐의로 지난 12일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명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밴쯔’의 태도가 논란이다. 최근 ‘벤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급격히 줄고 있을 뿐 아니라 일부 네티즌은 ‘밴쯔’의 동영상에 ‘싫어요’ 테러를 하고 있다. 2017년부터 대전에서 건강 기능식품 업체를 운영해온 ‘밴쯔’는 자신이 광고해온 다이어트 보조제품을 허위과장광고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2일 1심 재판에서 법원은 “밴쯔의 활동을 보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사용후기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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