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EBS 한국기행] 안동 하회 마을로 떠난 독일인 셰프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EBS 한국기행이 '죽기 전 한 번쯤, 명당'을 주제로 소위 명당이라 불리는 곳을 찾아 떠난다.명당은 말 그대로 밝은 기운이 가득 찬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명당은 더 필요한 공간일 수 있다. 나만의 낙원을 찾아 자연과 하나되어 사는 이들에게 명당의 의미를 찾아가 본다.1부 명당의 정석, 안동 하회 마을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당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안동 하회 마을을 선택할 것이다.낙동강이 S자 곡선을 그리며 마을을 휘감아 태극 모양을 이룬다.풍수지리 중 대표 명당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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