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세득 탄생 100주년 기념전 '서정추상과 심상의 기록'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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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10:3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7월8일까지 갤러리라온에서 이세득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전 '서정추상과 심상의 기록'을 개최한다.이세득은 한국적 서정추상의 선구자이자 선재미술관장 등을 역임한 미술행정가로 한국 미술 발전에 공헌했다.서정추상은 작가의 개인적, 주관적인 감성을 자유분방하게 추상으로 표현하는 장르다.이세득은 파리 유학을 마치고 1962년 귀국한 이후 40여 년간 한결같이 서정추상 화가의 길을 걸었다.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유화 등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소개한다. 다양한 드로잉과 습작, 연구용 자료가 처음 공개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