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포토] 박현경 부모님, 7승 기대하며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23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 예선ㅣ6,630야드, 본선ㅣ6,528야드)에서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4'(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5천2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12언더파 합계 276타(71-67-68-70)로 시즌 2승을 차지하며 통산 6승을 들어올렸다. 

박현경이 박지영, 윤이나와 함께 4차 연장전 끝에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연장 3차전에서 박지영이 파를 차지하며 먼저 라운드를 마쳤고, 연장 4차전 박현경은 버디를 윤이나는 파로 마무리됐다.

뒤를 이어 11언더파 277타를 친 김민주가 4위를 차지했으며, 정윤지가 9언더파 합계 279타로 5위를 차지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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