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과 박지현의 ‘내부 총질’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독서신문
0
24
2022.09.06 06:00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정직하게 대답하면 저에게 ‘내부 총질 그만해라’, ‘박지현 사퇴해라’ 이런 문자폭탄이 쏟아져 …”-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기성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여겨졌던 양당의 ‘청년 정치인’들이 정당 지도부에서 퇴장했다. 이준석과 박지현 말이다. 이준석은 지난 26일 법원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대행을 정지하라는 가처분 결정을 내리면서 복귀 가능성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