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위시리스트' 2월 개막, 고립된 청소년 가족 부양자를 그리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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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14: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프로젝트 아일랜드가 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제2회 작품개발공연 를 선보인다.영국 극작가 캐서린 소퍼의 가 원작으로 영국연극계와 평단의 작품성을 인정을 받았다. 연극를 연출했던 신예 연출가 곡수인을 필두로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신입단원들과 서울연극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연극집단 반의 배우 송현섭(딘 역)이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남매의 애틋한 이야기로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다. 그외 이예진, 이정현, 차준규, 강우혁이 출연한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