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집에서 듣는 조성진의 선율, 리사이틀 국내 첫 실황 중계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서울 앙코르 공연이 9월 18일 실황 중계된다.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7개의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 전주를 시작으로 5일 대구, 7일 서울, 8일 인천, 11일 여수, 12일 수원, 16일 부산으로 마침표를 찍은 뒤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은 네이버 TV를 통해 실황 중계될 예정이다. 조성진의 리사이틀 무대가 국내에서 실황 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한차례 시도가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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