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 보유자, 개인소유 토지 국가에 기부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야금 산조 및 병창'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 보유자가 무형문화재 전승교육관 건립을 위해 개인 토지 5,474㎡를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에 기부하기로 했다.문화재청은 기부채납을 계기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국가무형문화재 예능전수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기념해 19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기부 토지 내에 있는 이영희 보유자 자택에서 기부채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영희 보유자는 국악 예술인이자 교육자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지난 1991년 5월 '가야금산조 및 병창'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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