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협중앙회, 1조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건전성 관리 강화 총력"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신협중앙회가 부실채권을 정리하며 건정성 관리 강화에 나선다.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1조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한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경기 침제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회원조합의 건전성 관리를 위한 조치로, 올해 하반기에 시행된다.신협은 지난달 초부터 금감원의 수시검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이 많이 올랐다"며 "선제적인 차원에서 관리를 면밀히 잘하도록 지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검사 배경을 설명했다.신협의 연체율은 지난달 말 기준 6% 후반대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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