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 및 국내서 제조 결함으로 인한 리콜 연속 발생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미국과 국내에서 잇따라 제조 결함으로 인한 리콜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의하면, 현대차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그리고 제네시스 GV60 모델이 구동축 관련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받았다.총 1,165대의 전기차가 리콜 대상이며, 차주들은 직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부품 교환을 해야 한다. 리콜 대상은 2023년 1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생산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