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야간 개방 행사 개최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주 월성(사적)’ 유적의 내부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탐방할 수 있는 야간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빛의 궁궐, 월성’은 신라 천년의 왕궁터인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발굴조사원의 설명을 통해 월성을 더욱 친근하게 알아가는 문화유산 활용의 장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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