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영화] 모니카 벨루치 복귀작 '피부를 판 남자' 12월 16일 개봉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베니스 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아트 스릴러 로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린 배우 모니카 벨루치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극 속 세계적인 예술가 ‘제프리 고드프루아’의 비서 ‘소라야 월디’역을 맡은 모니카 벨루치는 살아있는 예술품이 된 주인공 ‘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가 완벽한 작품으로 전시될 수 있도록 통제하는 캐릭터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해냈다.2019년 개봉한 의 깜짝 출연을 제외하고는 2015년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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