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음주운전 소식에 한채아, 차범근, 차두리 실검 등장 "차세찌 음주운전으로 경찰 입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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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11:44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46%으로, 사고로 인해 40대 남성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차 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모두 인정한 상태"라며, "담당 조사관이 정해지는 대로 차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