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현대미술관, '나너의 기억' 열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기억’을 주제로 한 기획전 '나너의 기억'을 4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나너의 기억'은 어제와 오늘의 정보가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무엇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이를 위해 우리가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반성하고 있는지, 나아가 무엇을 기억하고 남겨야 하는지 고민해보고자 마련됐다.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 13인(팀)은 지역, 시대, 문화 등의 경계를 뛰어 넘어 다양한 관점에서 ‘기억’을 해석한다. 전시는 ‘나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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