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땀송송 보양탁'...장어로드→여름나기 산골 보양 밥상 탐방기

[문화뉴스 양다솔 기자] EBS '한국기행'이 여름나기 보양 밥상을 총 5부에 나눠 공개한다.1부. 기운 차리러 왔섬, 화도 - 7월 8일 (월) 밤 9시 35분섬과 섬 사이 바닷물이 빠지면 드넓은 갯벌 위 신안 증도면의 작은 섬, 화도로 들어가는 1.2km의 긴 노둣길이 드러난다.빨간 지붕이 아름다운 마을 끝, 조명현 이장 집으로 형과 여동생, 조카사위를 비롯해 50년 만에 만난 친구까지 무더위를 피해 도시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왔다.조명천 이장은 모처럼 찾아온 반가운 이들을 위해 땀방울 송송 흘리며 무더위 피할 그늘막을 설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