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연예인’이 아니라 ‘작가’입니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최근 본업에서 벗어나 ‘작가’로서 숨겨진 필력을 뽐내는 연예인들이 있다. 독자들은 그들의 책을 통해 연예인들의 ‘진짜’ 모습에 찰나적으로나마 접속한다. 그리고 느낀다. 그들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연예인이 아닌 작가로서 그들이 체감하는 일상은 어떤 풍경일까.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친숙한 배우 전소민의 책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제목부터 독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늘 해맑은 표정과 다소 엉뚱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그녀.
0 Comments

차량용 햇빛 창문 아기 블라인드 가리개 가림막 차
칠성상회
시스맥스 모도 스토리지 박스 다용도 정리함 보관함
칠성상회
[모리스] 노크식네임펜S(흑색 1자루 0.7mm)
칠성상회
수기장부 200P 보조부 보조장부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