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운동권 특권 정치 심판하겠다”…국힘, 민주당 86의원 저격 출마 잇따라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 ’86’ 세력을 겨냥한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86이란 1960년대에 태어난 1980년대 학번이면서 재학 시절 학생운동권을 거쳐 1990년대 후반부터 정치권에 대거 영입된 집단을 일컫는 용어다.한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운동권 특권 정치의 심판을 시대정신으로 말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오직 운동권 경력 하나로 수십년간 기득권을 차지하며 정치 무대를 장악해 온 사람들이 민생 경제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당 지도부의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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