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주철현 의원, 수사기관 인권침해 방지 '이선균 방지법' 제정 진행

[문화뉴스 최윤희 기자] 경찰 수사 중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선균 씨와 같은 비극을 방지하기 위한 일명 ‘이선균 방지법’의 제정 절차가 본격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 인권위원장)은 17일, 수사기관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무죄추정 원칙과 국민의 알권리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수사 관련 공무원의 인권침해 방지법(이하 이선균 방지법)’을 국회 법제실에 입안 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지난 2일 인권연대와 공동으로 이선균 배우 사건에 대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봉준호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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