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의과대학 정원 확대 부추기는 꼴' 사직서 제출 전공의, 9275명으로 늘어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점점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역설적으로 정원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22일, 보건복지부 의사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브리핑을 통해 주요 100개 수련병원 중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275명,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8024명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47개 수련병원에서 현장점검을, 53개 병원에서는 제출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집계했다.이는 지난 15일 전국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의 긴급회의 결과에 따른 방침이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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