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학교 가기 싫은 날』

11년 째 사서 교사로 일하는 저자가 전하는 까칠한 열네 살을 위한 책 처방전이다. 한국에서 열네 살은 초등학교를 벗어나 중학교에 들어가는 나이로 큰 변화를 맞이한다. 이를테면 교복을 입는다든가, 과목별로 선생님이 다르다든가 하는. 이 외에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진로설계가 막막하게만 느껴지고, 갖은 이유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경우 아이들은 학교에 가기 싫다. 저자는 청소년의 언어로 그들의 생활을 읽어내며 십대라면 누구나 학교 가기 싫은 날이 있다는 데 공감한다. 그리고 그런 유혹을 '야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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