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행안부, 올해 산불 피해 면적 '98%' 줄어

[문화뉴스 이준 기자] 지난해에 비해 올해 산불 피해 면적과 건수가 적다는 통계 결과가 발표됐다. 행정안전부(행안부)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종료일인 5월 15일까지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은 73ha(73만㎡)이며 피해 건수는 175건이다.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규모의 평균은 3,865ha(3865만㎡), 416건으로 올해는 각각 98%, 58% 감소한 수치를 보여줬다. 이는 1986년 산불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2번째로 적은 피해이다.아울러 올해 발생한 산불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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