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위르겐 클롭 감독, 9년 함께한 리버풀 떠난다...선수단 멘붕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리버풀 FC의 전설적인 감독 유르겐 클롭이 9년 간의 재임 끝에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에서의 성공 이후 리버풀에 부임, 팀을 재건하여 2019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2020년에는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리버풀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롭 감독은 에너지 고갈을 이유로 시즌 종료 후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10월 팀에 부임한 클롭 감독의 계약은 원래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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