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벨기에 한국문화원, 하석준 등 5개국 8명 작가 참여 미디어 아트 전시 개최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벨기에 한국문화원이 내년 1월 21일까지 한‧벨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나를 방황하게 하는 것들(What Makes Me Wander)’를 개최한다. 5개국으로부터 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코로나19라는 강요된 제한 상황의 경험 속에서 각각의 작가들이 겪은 방황의 과정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나를 방황하게 하는 것들’전시에는 이진주, 이정배, 정효진, 하석준(이상 한국), 셀린 큐벨리에(벨기에), 신디 꾸땅(프랑스),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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