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 석상', 진주전통소싸움경기장으로 이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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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9:43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경남 진주시는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수변공원에 설치돼 있던 소 석상을 3월 31일 판문동 진주전통소싸움경기장으로 옮겼다. 소 석상은 지난 2000년 대왕석재 김순기 대표가 진주시민을 위해 기증한 것으로, 김 대표는 소싸움 발원지로서 진주시의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소를 조각해 기증했다.